



아리사를 제외한 포피파 멤버인 타에, 리미, 사아야, 카스미.
이 넷은 기차 밖에 있는 구도임. 이 넷의 특징은 애매모호하게라도 장래를 정했거나 현재 학업을 제외하고 뭐라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음.

반면 장래를 아직 정하지 못했고 학교에서도 학생회 같은 공부와 관련된 활동만 하는 아리사는 기차 안에 있음. 아마 기차 밖에 있는 멤버들을 바라보는 구도로 보임.
이번 일러들에서 기차의 안과 밖은 장래를 정했느냐 아직 못 정했느냐를 상징(뽑기 이름이 ‘미래의 여행길로 출발 진행!’인 거로 보아 해당 사항을 의도한 거로 추측됨)하는 것 같음. 언젠가 아리사도 장래를 확실히 정하고 기차 밖을 나가는 날이 오기를 바라봄.